(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4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최선. 엄마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장미인애의 일상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트레이닝복과 모자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장미인애의 모습 속 D라인이 언뜻 비치며 시선을 모은다.
앞서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하반기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결혼 전 새 생명의 축복이 먼저 찾아왔고, 이에 장미인애 측은 "장미인애가 임신을 한 것이 맞다"고 전하기도 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에 관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휘말린 장미인애는 이후 "대한민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