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과 박진영의 로맨스가 무르익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4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의 달콤한 홈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퇴사 후에도 유미는 바비와 짜릿한 비밀 연애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핑크빛 모먼트가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유미의 집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시도 떨어지기 아쉽다는 듯 꼭 붙어 있는 두 사람. 다정한 포옹과 눈빛, 행복으로 충만한 입맞춤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그러나 홈데이트를 즐기던 유미와 바비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온 듯하다. 깜짝 놀란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24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5, 6회에서는 유미와 바비 앞에 구웅(안보현 분)이 등장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전남친’을 재회한 유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바비를 마주한 구웅이 유미의 안부를 묻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안겼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구웅의 등장 이후 유미와 바비의 연애에 좀 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이어진다”라며 “이번 5, 6회에서는 오른손세포의 맹활약이 펼쳐지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5, 6회는 오늘(2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