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X 리슬' 컬래버 아바타 의상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디션'과 '리슬'의 컬래버 아바타 의상이 출시됐다.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이 모던 한복 '리슬'과 협업해 제작한 신규 아바타 의상을 23일 업데이트해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디션'에 따르면 리슬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실제 인기 상품들을 게임 아이템으로 완벽하게 재탄생시켰다.

첫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현재 와디즈 펀딩 3210%를 달성하며 흥행 중인 리슬의 베스트셀러 용안티셔츠 NEW 버전 ▲궁중금박 블랙/화이트/연보라 티셔츠(남, 여 각 1종)과 부산 동백섬의 '인어전설'을 테마로 한 ▲인어전설 노루귀 자수 저고리 상의(여) ▲인어전설 푸른바다 2단치마 하의(여) ▲인어전설 소프트 단청신발(여) ▲인어전설 단청 답호세트(남) 등 리슬만의 시그니처 의상을 엄선했다.

'오디션'은 유저들이 오디션 고유의 헤어, 페이스, 액세서리 등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아바타를 꾸며볼 수 있도록 리슬 의상과 어울리는 코디를 직접 선별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안내 중이다.

또한, 신규 리슬 의상을 착용한 아바타의 댄스 모션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유저들은 이를 참고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댄스 파티나 패션쇼를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아울러 유저들은 게임 내 배너를 통해 리슬 홈페이지 또는 펀딩 페이지로 이동해 신규 아바타 의상의 실제 제품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리슬은 수많은 K-POP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제작하며 세계 53개국에 리슬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수출해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복을 친근한 패션으로 일상 속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리슬의 의상을 통해 '오디션' 패션 인기인이 되어보시기를 바란다"라며 "리슬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다양한 한복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캐릭터가 춤추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으로, 최신 트렌드의 패션 아이템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빛온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