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장마인데 비 새는 집…"♥신애라, 웃으며 통화 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차인표가 집에 비가 새는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 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애라는 활짝 웃으며 누군가와 통화 중인 모습이다. 이어 줄줄 새는 비 때문에 각종 대야와 걸레로 조치를 취한 거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인표는 장마에 비가 새도 웃으며 대처하는 신애라의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쿨하셔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온유한 성품 닮고 싶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