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종서가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 지 주목된다.
23일 앤드마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종서와 미팅을 한 적 있으며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마이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넷플릭스 영화 '콜',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서 활약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파트1'에도 출연했다.
전종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앤드마크에는 영화 '마녀2'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가 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진주, 김혜준, 김현수, 장영남, 이주빈, 백진희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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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