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6 13:32 / 기사수정 2011.04.06 13:32
▶ 제2의 판교 삼송신도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84㎡ 특별분양
▶ 은평뉴타운과 두정거장이 2억원 차이
▶ 지하철 3호선 삼송역 도보 이용
▶ 삼송신도시 최저분양가 및 최고의 계약조건
▶ 서울 시청까지 12㎞,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 평당 1,000만원대 파격 분양가
▶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무상(일부 세대)
[엑스포츠뉴스 정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분양 예정물량이 더욱 줄었지만, 제2의 판교라고 불리는 삼송지구에 호반베르디움 알짜 단지가 특별분양을 진행중이어서 투자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중견건설업체인 호반건설에서는 삼송택지개발지구에 2,184세대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와 109㎡ 아파트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삼송지구의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삼송호반베르디움은 은평뉴타운과의 거리가 100여m로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이며, 서울 시청까지의 직선거리가 12㎞ 정도로 20분 정도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주변은 북한산 국립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창릉천과 공릉천 등 수변 공간도 뛰어나며, 이번에 특별분양 되는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 84㎡는 총 4가지 타입의 新 평면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선택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3천만 원 정액으로 진행되며, 이번 특별 분양에서는 일부 세대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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