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은 최근 지연의 '왓츠인마이백(WHAT' S IN MY BAG)'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지연은 "최근 작품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열심히 바쁘게 지냈다. 다친 거 아닌지, 몸 걱정을 했다고 들었다. 너무 감동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만큼 내 몸도 아끼고 안전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지연은 요즘 푹 빠진 취미로 골프를 꼽았다. 지연은 "요즘 골프에 미쳐있는 것 같다"며 "일단 나가봐라. 너무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탁 트여있는 곳에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골프도 재밌지만 골프웨어가 정말 예쁜 게 많다. 골프웨어에 빠져있나 보다. 예쁜 옷 입는 것도 좋고 고르는 재미가 있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전대미문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