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나비가 WSG워너비 그룹 활동 계획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 12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중 ‘전지현’의 정체는 가수 나비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5월 아들 이준 군을 얻어 한창 육아 중인 워킹맘이기도 하다.
이날 MC 김용만이 WSG워너비 멤버 나비에게 활동 계획을 묻는다. 나비는 “그동안 솔로 활동을 계속해와서 그룹 활동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제가 둘째인데 동생들 잘 챙겨서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밝힌다.
이어 나비는 “공연도 하고 싶고 행사도 많이 뛰고 싶다. 파이어족이 꿈이다”고 야망(?)을 드러낸다. 아울러 “시어머니, 어머니, 여보 오늘은 12시까지 들어갈게요. 먼저 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본인의 대표곡 ‘집에 안 갈래’를 열창한다.
가수 나비의 퀴즈 대결은 22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