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지난 15일 발매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으로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6월 15일~6월 21일)을 10만 9018장을 기록,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앞서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로 초동 8만장을 기록했던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매 앨범을 발매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오메가엑스를 향한 글로벌 반응이 심상치 않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청량한 콘셉트로 180도 변신한 오메가엑스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11인의 다채로운 매력에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컴백 후 음악방송과 예능 접수는 물론, 인도와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첫 주 활동을 마친 오메가엑스가 순항을 이어가면서, 국내외 K-POP 팬들이 주목해야할 ‘글로벌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