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혜수가 처참한 차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차의 사이드 미러 사진을 업로드했다. "밤벌레 대학살"이라고 덧붙인 멘트로 처참한 차의 원인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 김혜수의 차는 엄청나게 오염된 상태다.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밤벌레가 부딪혀 흔적을 남긴 것이다. 흰색의 차와 밤벌레의 짙은 흔적이 대비를 보이며 처참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끔찍한 사고(?) 현장을 공개한 김혜수는 심각성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을 성공리에 마친 김혜수는 현재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