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0시 에스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신곡 ‘Life’s Too Short’의 밝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신한 에스파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Life’s Too Short’는 캐치한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한 번 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긍정적인 포부를 담았으며, 에스파가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6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