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10:34 / 기사수정 2011.04.05 10: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리쌍의 멤버 길이 최근 불거진 같은 리쌍 멤버 개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담은 트위터를 올려 화제다.
길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와 불화설이라.."라며 "앞뒤 이야기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는 글을 남겨 불화설에 관한 이야기가 잘못 전해진 것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전했다.
길과 리쌍의 불화설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특집 '우린 문제없어' 스페셜에서 5년차 해체 징크스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개리와 알고 지낸 지만 15년, 리쌍으로 5년을 지냈다"면서도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방송에서 길은 "고깃집 두 개를 같이하고 있어 해체할 수가 없다.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것.
하지만, 이 같은 말이 사실인 것처럼 비치자 길은 즉시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한 해명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길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내용은 그게 아니었는데…오해가 생긴 듯", "둘 다 요즘 잘 나가는데 왠 불화설", "개리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길 ⓒ MBC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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