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강수지의 동안 외모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이 모두 놀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는 나이대별 대표미녀 5인방 아이유, 민효린, 간미연, 현영, 강수지가 출연해 여자 연예인의 모든 것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청순녀로 이름을 떨쳤던 강수지는 나이 밝히기를 꺼리며 뭉뚱그려 "40대다"고 얘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는 "저희 엄마와 강수지 선배님이 동갑이다"면서 "촬영장에 와 알게 돼 나도 놀랐다"고 전해 강수지의 동안을 입증시켰다.
한편, MC 탁재훈은 "나보다 수지누나가 1살이 많다"며 "아이유 씨의 어머니가 강수지와 동갑이고 아버지가 나와 동갑이다"고 밝혀 '강수지 동안'에 더욱 불을 지폈다.
[사진 = 아이유, 강수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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