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신삼국:명장’의 정식 출시일이 공개됐다.
21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2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삼국:명장’은 삼국지 세계관 속에서 여러 국가의 군주들이 치열하고 짜릿한 공방전을 펼치는 글로벌 SLG로, 이번 정식 출시 일정 확정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삼국:명장’ 공식 카페 가입 인원이 5천 명, 1만 명, 3만 명, 5만 명, 10만 명을 각각 달성할 시 서버 전체에 초현령, 금폐, 동폐, 병학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 ‘신삼국:명장’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초현령, 병학서, 금폐, 동폐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사전등록 후 공식 카페에 인증 게시글을 남기면 보상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한편, ‘신삼국:명장’은 지난 5월 17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 퀄리티와 몰입도 높은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삼국:명장’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