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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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장채희, 10살 된 늦둥이 딸 "둘째 생각 없었다"

기사입력 2022.06.21 10:15 / 기사수정 2022.06.21 14: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창열, 장채희 부부가 둘째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창열, 장채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열은 "저는 평소에도 방송을 하던 습관이 있어서 괜찮은데, 아내가 아침에 아이들을 케어해야 하는데 아침에 이렇게 꾸미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19살이 된 첫째 아들에 대해 장채희는 "혼자 잘 컸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창열은 "혼자 잘 컸다고 하는데, 사실 아내가 잘 크게끔 너무 잘해줬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초등학교 3학년 둘째 딸을 언급한 장채희는 "둘째 알람 맞춰놓고 나왔다. 지금 잘 갔는지도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는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큰 애를 키우다가 처음이라 제가 조금 힘들었다. 그랬는데 갑자기 생겼다"라며 "육아를 처음부터 했다. 성별도 다르고, 다루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요즘엔 많이 커서 편해졌다"라고 전했다.

김창열은 "너무 좋다. 주환이한테는 애정을 쏟고 예뻐해 주는 걸 못 했던 것 같다. 둘째는 여유가 생겨서 더 딸바보가 됐다. 계속 놀아주고 뭐라도 더 해주려고 하고 그렇게 되더라"라며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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