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상체가 담겼다. 민소매 티셔츠를 걷어 올린 이현이는 빨갛게 그을린 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선크림 안 바른 죄..."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 이현이는 SBS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 중인 손담비, 임창정-서하얀 부부와 골프 라운딩에 나선 바 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나간 이현이는 골프복 라인 그대로 까맣게 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현이는 현재 SBS '동상이몽2',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