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육퇴 후 치맥의 유혹에 넘어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 한 잔과 적은 양의 치킨이 담겼다. 한지혜는 "요즘 아가 돌 촬영 겸 해서 다이어트 중인데, 육아와 다이어트는 함께하기 넘넘 힘든 거네요"라고 체중 감량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지혜는 "그래도 치킨 저만큼만 먹고 끝낸 거 칭찬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 양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