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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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자차 탁송→숙소 예약"…제주 한달살기 시작 (노필터TV)[종합]

기사입력 2022.06.20 17:30 / 기사수정 2022.06.20 17: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나영이 제주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nofilterTV'를 통해 '나영이네 제주도 한 달 살기 첫 번째 이야기! 김나영은 제주도에 무엇을 챙겨갈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내일모레 제주도 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연도 시작하면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숙소를 예약하면서 '6월이 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는데 6월이 코앞으로 왔더라"라며 "드디어 제주도로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나영은 "제 차를 배로 먼저 보내기로 했다. 그걸 탁송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제 차를 보내는 게 될게 편하더라. 비용적인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 아침에 기사님이 오셔서 가져가실거다. 제가 모레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면 제 차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나영은 제주도로 향하기 위해 짐을 싸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바다에 많이 갈 거기 때문에 수영복이랑 비치에서 입을 만한 옷을 따로 챙길 거다. 수영복도 많이 가져갈 거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싫더라. 아낌없이 입을 거다"라며 수영복을 챙겼다. 그러면서 수영복 하나를 보여주며 "하와이 갔을 때, 호텔 1층에 있는 수영복 숍에서 산 거다. 근데 팬티가 너무 야해서 사지를 못했다. 그래서 얘는 밑에 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 옷을 챙기던 김나영은 "애들 옷은 많이 가져가는 게 좋더라. 애들이 옷을 잘 버려서 하루에 2~3벌씩 입으니까 그냥 많이 가져가는 게 낫더라"라고 말했다. 

다음날 김나영은 "이제 출발하면 제주도에 이 차가 와 있을 거다"라며 차를 보냈다.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이영자의 매니저로 유명한 송실장이 김나영을 데리러 와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에 도착한 김나영은 탁송에 대해 "렌터카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오래 묵으실 분들한테는 탁송을 추천한다. 제주도에서 내 차를 모는 기쁨. 되게 좋다"고 추천했다. 

이후 마트로 향하며 마트 표고버섯, 감자, 짜장라면 등을 구매하며 '제주 한 달 살이' 예고로 영상을 마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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