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주영훈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뼈있는 충고를 던졌다.
SBS '재미있는 퀴즈 클럽'에 출연한 이봉원이 사업으로 실패했던 아픈 과거를 경험삼아, 신인가수 한그루를 키우고 있는 제작자 주영훈에게 충고를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재미있는 퀴즈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봉원은 소속 가수 한그루와 다정하게 출연한 주영훈에게 "망하면 아프다!" 며 충고를 해 오프닝에서부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봉원은 퀴즈를 맞히는 게스트로 출연해 "내 별명이 움직이는 검색 엔진 '네이봉'이다"라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보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해 벌칙을 받는 등 게스트 팀의 구멍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봉원,한그루,주영훈 등이 출연한 SBS '재미있는 퀴즈 클럽'은 4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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