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10

아이유, "코 성형하러 병원 간적 있다"…충격 고백

기사입력 2011.04.04 17:17 / 기사수정 2011.04.04 17: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코 성형을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4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며 성형수술을 고려했음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하지만 의사가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여 포기했다"고 전했다.
 
다른 MC들의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 없냐"라는 질문에 "회사에서는 성형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서 졸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의 성형 고려 고백 뿐 아니라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우유커플로 함께 열연한 '2PM' 우영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 관련 슬라이드 ☞ 아이유 잔거짓말 화제…아이유-김구라, '잔구라' 듀엣 무대]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