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등산"이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펑퍼짐한 티셔츠에 레깅스, 등산화를 신고 등산을 한 모습. 등산 중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긴머리 가발에 핑크색 모자를 착용해 패션 센스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 빨리 되찾으세요", "너무 무리 마시고 꼭 회복하길 바랍니다", "엄청 유연하시네요" 등의 댓글로 서정희의 건강 회복을 응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