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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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위기 속 도와 준 황인엽에 "내 일에 개입하지마" (왜 오수재인가)

기사입력 2022.06.17 22:2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왜 오수재인가'에서 서현진이 피습당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5회에서는 위기를 맞은 오수재(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 오수재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공찬(황인엽)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통화를 하는 척 주소를 알려줬고, 공찬은 바로 달려왔다. 

오수재는 공찬 덕분에 큰 화는 면할 수 있었고, 병원 치료까지 받을 수 있었다. 오수재는 수사를 나온 경찰들에게 "수사하지 말아달라. 가져간 것도 없고, 제가 넘어져서 다친거다. 좀도둑 수사 하지 말라. 시끄러워지는 것도 싫다"고 거짓말했다. 

이에 공찬은 "왜 경찰 수사를 하지 말라고 하느냐"고 했고, 오수재는 "내 일이야. 개입하지마. 도와준거 고마운데 내가 판단해"라고 밀어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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