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5:02 / 기사수정 2011.04.04 15:02
이사강은 지난 3일 방송된 FashionN '스위트룸 시즌 2' 에서 자신의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소개했다.
이사강은 그동안 런던 필름스쿨 출신으로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서 활약해왔다.
뿐 만 아니라 이사강은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인 아버지와 패션디자이너인 이도이가 친언니로 알려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최근에는 인도여행기를 담은 책을 발표하는 등 작가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 이사강의 다재다능함과 센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직접 꾸몄다는 독특한 집안 인테리어를 시작으로 1300여 장,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돼 있는 곳부터 페인트를 직접 칠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TV와 테이블까지 집안을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과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 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해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이사강 ⓒ 티캐스트]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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