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딸의 방학을 맞아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은이는 참 좋겠다~~ 방학이라서~~ ㅎㅎ 학교 방학을 맞아 다은이 친한 친구와 함께 물놀이왔어요. 오랜만에 시간 구애 받지 않고 맘껏 플레이타임 즐기는 모습! 다은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ㅎㅎ 딸이 행복한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어깨를 드러낸 스윔 슈트를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현영은 딸 다은 양과 함께 5성급 호텔의 수영장을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현영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현영은 ""그렇다고 꼭 다은이만 즐거운 건 아닙니다. 저도 수영하랴 따뜻한 바스에서 몸 풀어주랴 제가 더 신난 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여러분은 아이들 방학 계획 어떻게 되시나요??"라며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