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4kg 증가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걸어가다 들린 집 뇨끼 맛집이었음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뇨끼와 파스타가 담겼다. 이지혜는 "감자옹심이 느낌인데 크림소스에 얹어서 먹으니 핵맛 인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너무 잘먹고 다녀서 몸무게가 4kg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되나 싶은데"라며 "그나저나 맨날 사진 못 찍는다고 남편 구박했는데 저도 딱히 잘 찍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뭐 많이 찍어봤어야 말이지 ㅋㅋㅋㅋㅋ"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