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에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히어로즈와 키움증권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시구, 시타 행사를 준비했다. 시구는 6.25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홍균(90) 옹이 하고, 시타는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이자 화랑무공훈장 무공수훈자인 김현수(81) 옹이 맡는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용교순 지청장은 시포자로 나선다. 경기 전 B 게이트에서는 선착순 3,000명에게 마스크를 증정한다.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키움증권은 국내주식시장 점유율 17년 연속 1위(2005~2021년 회계연도 증권사 주식약정금액 기준, 코스콤)와 2021년 해외주식거래대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한해 동안 약 136조원의 외화증권 거래대금으로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를 달성하며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사용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M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S#’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