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신랑의 친한 선배님과 점심!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못 뵙다가 드디어. 역시 빵빵 터지는 유머감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다음에는 홍콩에서 뵙기로 #말로만 듣던 이곳에 오니 좋았음 #칵테일도 맛있다는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은 원피스를 차려 입고 레스토랑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함께 업로드했다.
강수정은 최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 "제일 기분 나쁜 건 '남편이 돈도 잘 버는데 왜 굳이 기를 쓰면서 일을 하려고 하냐'는 이야기다. 방송은 우리의 꿈이었다. 내 정체성이고, 방송인으로서 방송을 하는 것뿐인데"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