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3 23:52 / 기사수정 2011.04.03 23: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케이윌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케이윌은 쟁쟁한 1위 후보인 동방신기, 씨엔블루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뜻밖의 1위 수상인 듯 케이윌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소속사 식구들, 가족 및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들 외에도 휘성, 인피니트, 양파, 유키스, Clover,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김현정, J-CERA, M4, 김태우, 바바라, 니모, 소리(Feat.크리스피/크런치) 이 출연했다.
[사진 = 케이윌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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