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역대급 완판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공복주의! 스타들의 레전드 급 완판메뉴'를 주제로 스타들의 완판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1위에 오른 건 무엇이든 출시마다 완판을 기록 중인 방탄소년단이었다. MC 붐은 "광고계는 방탄소년단의 품절력 때문에 (방탄소년단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역대급 완판에서 패스트푸드 M사는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다. M사는 지난해 4월 67년 만에 브랜드 공식 색상을 보라색으로 바꾸고 THE BTS 세트를 선보였다.
전무후무한 마케팅을 선보인 M사는 해당 메뉴로 전 세계 매출 40.5% 급증, 순이익만 22억 2천만 달러(한화 약 2조 6천억 원)를 기록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