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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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악플러에 분노 "진짜 한심해…똑같이 두들겨 패야"

기사입력 2022.06.15 15: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악플 달리면 어때요? 개XX들!"이라는 질문을 남겼고, 최준희는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악플 다는 사람들 특 항상 새벽 3~5시 사이에 다는 거..? 진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도 바쁘게 사는 사람들일 텐데, 아니 그냥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죠..?"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솔직히 제가 지금 당장 연예인도 아니고 악플 달렸을 때 저는 뭐 무시하고 차단하고 그런 거 없다. 똑같이 팩트로 두들겨 패주는 것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해지를 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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