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인애는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장미인애의 각선미와 비율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임신을 한 장미인애의 볼록한 배의 D라인의 눈길을 끈다. 볼록한 배와 달리 팔과 다리는 날씬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10일 장미인애의 소속사 베스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미인애 씨가 임신을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에 관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휘말린 장미인애는 이후 "대한민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장미인애의 결혼식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