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대성 유튜브 채널에는 'VLOG Vol.30 (와인/드럼연습/인생제육볶음/일본어레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대성은 와인을 시음하는 모습부터 드럼 연습, 제육볶음 먹방 등의 일상을 공개했다. 와인과 음식을 맛보면서 그는 만족스러운듯 깨방정을 떠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웃게 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일본어 수업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영상을 통해서는 오랜만이지만,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성은 자막을 통해 유명인을 초청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일본 방송을 보며 공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일본 체조선수 인터뷰를 보고 있던 대성은 일본어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말했다. 이에 그는 자막으로 "저는 한본어 유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성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고 4년여 만에 컴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D'splay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