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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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출시 500일 기념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22.06.14 17:2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4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게임 출시 500일을 맞이하며 대규모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4명 장수와 6개 전법 조정이 포함된다. SP 제갈량, SP 원소, 악진, 우길4명 장수가 사용하는 전법을 상향하고, 대극사, 청주병, 군민 위로, 초선차전, 형기군략, 무봉진 6개 전법의 경우 각각 상향 또는 하향 조정함으로써 밸런스 조정에 나섰다.

또한, 선공과 간웅 2개 장비가 더욱 다양하게 활약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즌 규칙을 조정했다. 시즌3~5에 포함된 모든 이용자는 시즌 종료 후 바로 PK 시즌으로 진입해 선택형 시나리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패업 결산 화면에서 무장 패키지 보상을 모두 PK 시즌 무장 패키지 보상으로 변경한다.

PK 시즌에서 동일한 시나리오에서 일반 모드와 도전 모드 동시 오픈, 더욱 밸런스가 맞는 매칭 시스템, ‘파도의 기세’ (15일) 프로필 테두리 등 보상 업그레이드 등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영웅의 두각 시나리오 규칙 조정을 포함해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를 제공하고자 했다.

한편, 출시 500일을 맞이한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의 건설, 외교, 군사, 전략 등 모든 요소를 게임으로 풀어냈으며, 대규모 동맹 전쟁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떤 게임보다 완성도 높은 시즌제 운영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금일 업데이트에 맞춰 출시 500일 기념 ‘군쟁지리’ 홍보영상을 오픈했으며, 오는 30일부터 이용자와 함께 500일을 맞이하기 위한 ‘감사제’를 진행한다.

유저 헌정 영상 “나는 삼전인이다” 7월 8일 최초 공개와 함께 6가지의 인게임 이벤트, ‘삼전 다큐 이벤트’, 500일 기념 웹툰 공개 외에도 다양한 깜짝 선물로 이용자와 함께 500일을 맞이할 계획이다.

사진=쿠카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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