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걷기 시작한 딸 '흐뭇'…"아빠 많이 닮았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걸으면서 스스로 뿌듯 #슬이슬이 윤슬이", "아빠 많이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걸음마를 시작한 윤슬 양은 밝게 웃으며 거실을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또 윤슬 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를 똑 닮았다는 윤슬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