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파란색 롱원피스를 입고 괌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깡마른 이정민의 다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 같은 8등신 비율 역시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이정민은 "쇼핑의 천국 괌에서 득템한 명품 ! 딸래미가 요즘 빠져있는 고무줄팔찌! 하루에도 몇개씩 한땀한땀 수제로 생산해내시는데 색감이 꽤 예뻐서 마음에 쏙. 딸이 손수 만들어준 선물은 이 세상 그 어떤 명품보다 더욱 소중한 것. 엄마 아빠가 영원히 간직할게"라며 딸이 만들어준 팔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참, 저는 한국에 잘 왔습니다. 이민 간 거 아님"이라고 덧붙이며 여행에서 돌아왔단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해 둘째를 출산했으며, 최근 KBS 퇴사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이정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