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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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현과 야구장 데이트 아니야" 억울함 토로

기사입력 2011.04.03 17:05 / 기사수정 2011.04.03 17: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채영과 이현이 최근 보도된 '야구장 데이트'에 대해 부정했다.

이채영은 3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는 저 혼자보러간거고, 현이오빠는 애국가 부르러 오셨다가 친하니까 같이 본건데, 기사가 너무 억지로 몰아가기 아닙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보도된 이현과의 '야구장 데이트' 보도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것.

이현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이현은 어제(2일) 2011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며 "그래서 야구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관중석에서 이채영을 만나 함께 야구를 봤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이현과 이채영이 야구를 다정하게 동반 관람한 사실이 목격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이현, 이채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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