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8살 누나' 한영 "벌써 반항 시작"…말 안들어도 사랑스러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반려견과의 유쾌한 일상을 기록했다.

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반려견과 장난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이쁜 눈 해야지" "벌써 반항 시작" "내 모든 게 얘거" 등의 글을 남겼다. 개구진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한영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영은 그룹 LPG로 지난 2005년 가요계 데뷔, 이후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2020년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만난 가수 박군과 공개 열애를 시작, 이후 8살 연상연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각종 예능과 SNS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