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괌 여행을 떠났다.
13일 이시언은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해서 괌을 와보았네용ㅎㅎㅎ 도착과 동시에 수영 스타트ㅎ 내 인생 젤 좋은 방도 보았네용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4일 전에 계획 짠 급 여행ㅎㅎ 1일차!!! 가즈아 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시언은 장발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괌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뷰가 인상적인 깔끔한 숙소도 눈에 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와오 오빠 넘 부럽습니다", "코코넛크랩 먹고 야시장 갔다와요", "머리스타일 잘 어울려요", "시언이 형 결혼하시고 나더니 더 멋있어졌네요"라며 호응했다.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이자 6살 연하의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사진=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