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구혜선이 본인의 파급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13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많이 덥네요"라며 "제가 광고하고 있는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하나만)의 매출이 43% 증가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모두 더위 조심하시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모 브랜드의 파자마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숄더 슬립 드레스부터 체크무늬 파자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변치 않는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배우로 시작해 영화감독, 소설가, 작곡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은 지난 5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구헤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