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훌쩍 큰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cm 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에 방문한 태리가 담겼다. 100cm 키 제한을 넘어선 태리는 훌쩍 큰 비주얼을 자랑했다. 단둘이 나들이에 나선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재완은 "아빠와 촬칵" "지나가는 이모가 찍어줬어요" 고맙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