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IN SUMMER 담호도 여름 아이 우잉이도 여름 아이라 두 번 다 한여름에 만삭이라 기념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수연은 "옷으로도 못 가리는 한여름 만삭 임산부….너무 더워서 다음주에 수영장 가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수연과 이필모는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수연은 둘째 임신 중으로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아들 담호는 선글라스를 찰용하며 귀여운 비주얼을 보여줬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
서수연은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