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1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에 "#Grove #Farmersmarket #LA #Sunshine #LalainLA #라라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레스토랑에서 여러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메뉴판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화창한 날씨에 민소매 원피스와 힐을 신고 걷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과 큰 키가 눈에 띈다. LA에서도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클라라는 80억 원대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