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지연이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김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에 시나몬빵의 반죽을 개선해서 다시 도전한 결과. 완전 촉촉하고 쫀득한 내 스타일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연이 직접 만든 시나몬 빵이 담겨 있다. 김지연의 정성이 깃들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빵이 완성되기까지 과정도 담겨 그의 노고를 짐작케 하기도.
김지연은 또 "한동안 딸이 하는 거 지켜만 봤는데 오랜만에 베이킹 다시 손대도 실력 안 죽었네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은 드라마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