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제2의 나라'가 1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특설 페이지를 오픈하고,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1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오는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1주년을 기념해 4성 이상의 이마젠, 무기, 방어구, 후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쿠폰을 365장 이상 증정한다. 222회 소환하면 1주년 기념 '6성 탈 것 모던 클래식카 호박'을 지급하고, 365회 소환하면 1주년 기념 희귀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각종 보상, 희귀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접속만 해도 '희귀 6성 장식함', '희귀 4성 장비 선택 상자', '흑마법 결정' 등 각종 보상을 받으며, 7일차, 14일차 접속일에는 최고 인기 아이템 '액막이 인형'이 주어진다.
필드보스를 토벌해도 1주년 기념 특별한 쿠폰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해당 쿠폰을 통해 '암호카드', '스위트 드링크', '토벌 지원 음식 상자', '만찬코스요리'를 포함해 '푸짐한 1주년 기념 만찬'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푸짐한 1주년 기념 만찬'은 100인을 위한 만찬 요리가 제공되는 1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이다.
또, 이용자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서 '제2의 나라 감사 편지'를 획득할 수 있다. 감사 편지를 모아서 '6성 선택 퍼즐팩', '6성 장난감 선택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계속해서 교환하다 보면 최종 보상으로 '신묘한 액막이 인형'을 받는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가이드에 따라 미션을 완료하면 '1주년 기념 모던 스타일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주사위 이벤트도 연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이용자들이 직접 남긴 1주년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용자들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팬아트, 축하 영상도 담겼으며,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로 이용자들에게 특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오는 13일부터 '제2의 나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사전등록을 특설페이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