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헌터W’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9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수렵 모험 MMORPG '헌터W’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헌터W’는 특별한 부락 생활과 수렵 콘텐츠, 귀여운 펫 시스템 등 차별화된 요소를 앞세워 홍콩, 대만 등 동남아 6개 지역에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 같은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지난 4월 29일 사전예약 실시 한달 만에 50만명을 모객한 데에 이어 금일 기준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성우진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캐릭터와 다양한 펫 음성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전사’를 연기한 강수진을 시작으로 ‘어쌔신’역의 남도형, ‘사제’역은 김연우, ‘아처’역에는 가빈 등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 ‘헌터W’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게임 라운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디스코드에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헌터W’는 모바일 버전과 연동되는 PC 버전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며,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후 가능하다.
사진=4399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