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새로운 앨범을 예고하며 솔로 뮤지션 'HUTA'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9일 자정 비투비의 공식 SNS 채널에는 이민혁(HUTA)의 두 번째 정규앨범 'BOOM'의 발매를 알리는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는 앨범명 `BOOM`과 함께 강렬한 파란색의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혁(HUTA)은 지난 2019년 첫 솔로 앨범 `HUTAZONE`을 발매하며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완벽하게 증명, 이후 발매한 솔로 디지털 싱글 ‘알아(Good Night)`를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곡까지 선보이며 장르의 한계 없는 다재다능한 솔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민혁(HUTA)의 두 번째 정규앨범 `BOOM`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