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다은이 훈훈함이 돋보이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리맥이 다함께 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서천 SPOT 두 곳을 추천 드릴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전통적인 풍경이 그려진 벽 앞에서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이의 손을 잡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남다 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커플이 되어 높은 화제성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 외전 - 가족의 탄생'(이하 '돌싱외전')에도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돌싱외전'을 통해 혼인신고 절차를 밟는 모습까지 보여준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것을 예고했다. 결혼식을 앞둔 '남다 부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 앞두고 닮아가는 듯", "두분 인상이 비슷해졌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5월 25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