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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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스타' 유희열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윤종신 "굶주림 많았다"

기사입력 2022.06.07 15: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페스타' 윤종신과 유희열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7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 조효진 CP, 신천지 PD가 참석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윤종신은 "2년 정도 모든 공연과 페스티벌이 멈춰있었다. 그래서 관객들의 환호성에 대한 굶주림이 많았다"면서 "다행히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조금씩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풀리면서 오프라인, 온라인, 메타버스로 한을 제대로 풀어보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유희열은 "저희 임직원 일동은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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