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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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타투 후회 없어…이젠 할머니도 무슨 그림인지 궁금해 해"

기사입력 2022.06.06 06:30 / 기사수정 2022.06.06 16: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전했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이 주로 전해진 가운데, 최준희는 '어떻게 식욕을 참았냐'는 말에 "저도 요즘엔 작년만큼 힘들게 식단을 하지는 못한다. 작년에는 예뻐지고 싶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올랐고, 마르고 예뻐지는 내 모습을 보며 자존감도 올라갔었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는 오래오래 장기전으로 보는 게 좋다. 두 달이면 5kg 정도는 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최준희는 '제일 마음에 드는 타투는 뭐냐'는 물음에 "갈비뼈의 여인'이라고 말했고, '타투하고 후회하는 부분이 있냐'는 말에는 "진짜 전혀 없다. 저는 제 몸에 그린 그림들을 다 너무 좋아한다. 이제 하나 그리고 올 때마다 할머니도 궁금해하시는 지경까지 왔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달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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