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여유로운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5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우리 집은 만두가게. 만들고 찌고. 배터지게 만두 먹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호가 요리한 만두가 접시 위에 맛깔스러운 모습으로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인 김지호는 최근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요가로 몸을 단련함과 함께 휴일에는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과 보내는 건강한 삶을 전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된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